드디어 나올 '디베이스'에관해..
최종적으로 팀명은 '디베이스'로 확정되었고 영어표기에선 D.B.ACE가 됩니다.
'디비에이스'로 읽지 마시고 그냥 '디베이스'로 읽으면 됩니다.
의미- D에는 Deux,D.O production,이외에도 Dream, Destiny, Dawning, Divine
등등 멋진의미가 다양하고 또한 팀의 포부와도 일치하는것이기에
선택되었고 B는 'Birth '즉' '탄생하다' 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마지막으로,ACE는 최고라는 의미입니다. 또 우연인지 필연인지(?)팀명은
알파벳 ABCDE로 이루어져있습니다.이는 5인조로서 각기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팀을 구성하고 있는 팀의 모습과도 일치합니다.
팀의 컬러에 관해--
왠지항간엔 어떤잡지의 (기사조차도)디베이스는'정통힙합그룹'이 될 것이다.
라는 막연한 예상과 기대가 있는데 확실하게 말하면 '그렇지는 않다' 라고
말하겠습니다.여기서 제가 말하는 '정통힙합'이란 음악 쟝르의 분류차원 에서
말하는 순수 Rap만으로 전체앨범이 이루어진 스타일을 칭하는 것입니다.
'디베이스'에는 춤과 노래와 랩이 함께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나가고있습니다.
이 모든 요소로 오리지널리티와 대중성을 함께 갖춘 음악과 무대를 표방할것
입니다.
마치 '듀스'의 스타일과도 닮아 있다고 하겠습니다.
멤버에 관해서
환호- 1980년 8월 28일생 가장 먼저 시작한 멤버로 노래와 춤을
담당.우리의 눈엔 노래가 뛰어나나 자신은 장래에 힙합댄스학원을
차리고 싶어함.
수안- 1980년 8월 13일생 아는 메니저형의 모델섭외 부탁을 받은후
압구정동에서 우연히 픽업함.(연결해주려고)그러나 수안군은 모델제의
를 거절하여 오히려 자신의 꿈은 듀스같은 가수가 되는것이 늘 꿈이었
다고 해서 오디션을 받고 결국 합격,가장 운명적(?)인 멤버인셈.(그날도
원래 다른연습실에 춤연습을 하러 가는 중이었음)
제드- 1978년 3월 19일생 완전힙합의 객원으로 참여했었고 그 이후에도
가끔연락을 하게되면서 어느새 디베이스의 객원 으로서 합류하게됨.
원래는 힙합 솔로앨범을 계획했으나 정이들어버렸는지 자신도 디베이
스의 정규멤버가 되겠다고 고집. 이제는 맏형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
지훈- 1980년 5월 25일생 디오Funk앨범에서 부터 이미 포제(단장김호진
군)의 멤버로 활약해온 댄서.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과 일취월장해
가는 실력으로 인해 팀에 합류하게된 케이스.
고난도의 안무(날아다니기)와 노래를 담당.
현준- 1980년 11월 19일생 지훈의 어릴적 친구로 가장 마지막으로
오디션을 봄. 결과는 당연히 합격.역시 춤과 노래모두에 소질을 지니고
있음 (항간엔 자기 동네에선 이미 열성팬들이 있었다는 설도....^^)
앨범 수록곡
더욱 자세한것운 앨범 발매후에 따로 올리겠습니다만, 우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간단한 자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제야말로 진정 기뻐해주시기 바랍니다.
CD를 기준으로해서 11곡이 수록됩니다.
1.D.B.ACE - intro by DJ Wreckx
2.모든것을 너에게
3.원
4.사랑 한다는것
5.Good Life - featuring D.O
6.후회
7.I'll Tell You
8.상처 - featuring DEUX
9.그대로
10.샤인
11.Cowboy
All Produced by 이현도 A.K.A Deux D.O
현재 '디베이스'는 앨범 촬영 중이고 3월 말경에 데뷰를 예정으로 마무리 연습
또한 여념이 없습니다. 앨범발매는 4월초가 될것같고 발매와 동시에 '디베이스'
인터넷 사이트 역시 열릴것입니다.
그리고 늘 기다려주며 성원을 보내는 고마운 여러분들을 위해 '디베이스'의
앨범중 1곡을 미리 공개합니다. P-Funk의 요소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힙합곡
'Good Life' 입니다.
기타엔 Funk Master 한상원 님 께서 참여해 주셨고 스크래치엔 DJ Wreckx
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객원 랩퍼엔........ D.O 가 참여 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리...)